누가 욕받이가 될 것인가?
최초 작성 2017년 7월 14일, 페이스북에서 이동됨 참여정부 당시 여당은 정치 100년쯤 한 능구렁이 행세하느라 대통령 혼자 최전선에서 싸우게 만들었고 결국 좌우 막론하고 욕받이가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비참했다. 지난 9년과 같은 시대가 다시는 오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나와 같은 지지자들을 향해 언론과 수구세력에서 문빠라고, 문베충이라고 비난을 쏟아낼 때 기분이 좋다. 대통령 비난에 쓰였을지도 모를 그들의 지면이나 시간을 낭비시킨 것 같기 때문이다. 정부의 개혁을 방해하는 세력을 오냐오냐 받아주기만 해선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누군가는 강하게 맞서야 한다.그것이 청와대일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이미 경험적으로 확인했다. 청와대는 포용적으로 국민통합과 협치의 자세를 보여주는 ..
나 혼자 헛소리
2018. 2. 1.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