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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 2017년 9월 12일, 페이스북에서 이동됨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부결은 매우 안타깝지만...
1. 그냥 지금처럼 권한대행으로 하고 싶은거 하면 되고
2. 국당은 호남 개무시 정당임을 커밍아웃했고
3. 김명수 대법원장후보에 대한 야당의 공격은 부담이 훨씬 커졌고
이익이 더 많은 결과이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또 국당과 합당 얘기 꺼내는 사람들 있는데,
국당과 합당했더라면...
1. 헌재소장 표결 결과는 당내 총질러 때문에 같았을 공산이 크고
2. 통합된 당 내부 반대로 부결된 것이므로 여당은 욕쳐먹고 지지율 급락을 경험했을 것이고
3. 여당 내부 반대로 부결된 측면을 강조하면서 자유당, 바당은 신나게 칼 춤추며 김명수 대법원장 비토했을 것이고
4. 어차피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주요 입법과제는 본회의 상정 못하는건 마찬가지 일테고
더이상 열거할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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