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전이 필요한 이유
네이버가 개입했던 안했던 네이버 뉴스 댓글은 일베화 되고 있다.예전에 잘 나가던 다음 아고라가 어그로 글에 질린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외면 받아 그 역할을 상실했듯이 네이버에 질린 많은 이용자들이 네이버를 떠나고 있다. 하지만 결코 네이버를 방관해선 안된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무수히 많은 서비스에 대해서는 대체재를 이용하는 운동이 나름의 의미를 가지겠지만 뉴스에 달리는 거짓, 혐오, 선동의 악의적 댓글을 좌시한다면 머지않아 폭탄이 되어 돌아올 것이 틀림없다. 만약 현 네이버 이용자들 중 30%만이라도 안쓰기 운동에 동참한다면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이미 불가능한 단계다. 표에서 보듯 네이버 일일 이용자수는 3천만명이고,네이버를 통해 뉴스를 소비하는 이용자는 전체의 57%이다. 안쓰기 운동으로 ..
정의의 대한민국으로
2018. 2. 1. 21:50